지난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9일간 경주역에서
'경북 관광상품 팝업스토어(반짝상점)'을 운영했습니다.
경주 봄 여행 겸 나들이를 오신 분들이
벚꽃과 함께 열린 팝업스토어 '반짝상점'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는데요.
쉽게 보기 어려운 관광상품들이 한 곳에 모여
많은 분들이 흥미롭게 구경하시고,
또 양손 가득 구매해 주셨습니다.
경북 관광기업들의 우수한 상품들만 모아두어
여행 기념 선물을 준비하기에도 알맞았어요.
특색 있는 식품부터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굿즈 등
여러가지 품목이 많았는데요,
'소소홍홍'과 '1936 경주체리' 등 브랜드만의 특색 있고
귀여운 빵을 판매하는 기업부터
봄이라는 계절에 맞게
벚꽃을 접목한 벚꽃 약과와 수제오디약과,
과일의 상큼함과 달달함을 그대로 살린
예쁜 패키지의 청과 잼과 오미자청,
건강을 위한 표고버섯과 꿀, 발효초,
쌍화차, 보리쌀고추장과 같은
특색 있는 식품들이 가득했어요.
볼 때마다 경주를 떠올릴 수 있는
간직하기 좋은 굿즈들도 많았어요.
마그넷과 키링, 그립톡과 엽서 등
경북 특색을 살린 기념품들도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답니다.
또한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뽑기, 룰렛 돌리기 등
즐거움을 두 배로 드리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어요.
반짝상점을 통해 경북의 특색 있는 상품들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여행객들에게도 이날의 즐거움이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라요.
모든 상품의 사진은 아래 블로그 포스팅에서 확인해 주세요!